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애스터4세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우고 자신은 배에 남았습니다.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이 애스터 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사람이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한 자리를 곁에 있던 한 아일랜드 여성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는 타아타닉과 같은 배를 열 척 이상 건조할 수 있는 자산을 가진 부자였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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