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갈릴리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의 한 집터 위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생각하기를, 많은 고고학자들은 생각하기를 바로 이곳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던 장소라고 생각하는데 예수님께서 한 집에 들어가서 가르칠 때에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때 한 중풍병자를 친구들이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 집안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그들은 집에다 사다리를 놓고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 가서 지붕을 해체하고 지붕에서 이 중풍병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누가복음 5장 17절부터 기록돼 있습니다. 19절에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절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바로 이 사람은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는 즉시 그는 일어나게 되었고 그가 메여왔던 그 침상을 들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가복음 5장 20절에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환자의 믿음을 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환자를 진실로 사랑했던 그의 네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이 네 친구들은 그 믿음 때문에 예수님께 그를 데려 가려고 했지만 사람 때문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을 때에 사다리를 놓고 지붕으로 올라가는 것 이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다리를 놓고 네 사람이 균형을 맞추는 것 쉽지 않지만 그들은 해냈습니다. 올라가 지붕을 깨뜨렸습니다. 달아 내렸습니다. 때때로 우리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질병에서 낫기도 하지만 친구들의 신실한 믿음을 통해서 질병에서 낫는 놀라운 체험을 누가복음 5장에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명을 주님께로 인도 하기 위하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네 사람의 노력이 함께 밸런스를 맞춘 노력이 필요 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주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기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915.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