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되면 신진대사가 줄어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들어 영양분 섭취가 넉넉하지 않고 치아가 좋지 않아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지 못하므로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간식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식을 하다 보면 이미 위장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정규 식사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는 분량이 줄어들게 되고, 간식 때문에 위장이 일하게 되면 소장이 일해야 할 시간에 일하지 못하므로 소장에서 섭취되지 못한 영양소는 독이 됩니다. 간식의 욕구가 강하면 백미 대신 섬유질이 넉넉한 현미 식사를 하고 견과류를 더 먹으면 간식의 유혹도 피하고 영양분도 넉넉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전도서 10장 17절입니다.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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