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았던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다 커다란 성인이 그것도 정부의 관리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 나무에 올라가는 것은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보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무에 올라가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만 볼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마침내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았고,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9, 10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자신을 예수님을 볼 수 위치로 이동하십시오. 그리고 간절히 기다리면 예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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