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암에 걸려 죽게 되었다고 소문을 냈습니다. 불쌍히 여긴 친구들이 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암에 걸렸다는 소문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 친구, 암에나 걸려 죽었으면 좋겠다.” 친구로서 할 말이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 760절입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이야기입니다. 용서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스데반은 그를 죽이는 폭도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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