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는 성경에서 가장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후는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며 바알신의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열왕기하 10장 3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 하였더라.”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신을 제하여 버렸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바알은 못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큰일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행하는 모든 일은 허망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심령을 정결케 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정한 심령의 변화가 따르지 않는 우리의 행위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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