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 곧 착함은 성령의 여섯 번째 열매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3절입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자신을 맡기는 사람들은 연약한 사람을 보면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달려가서 도와줍니다. 오해를 받아도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반격을 가하지 않고 손해를 보아도 따지지 않고 손해를 끼친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같이 있으면 별로 표시가 나는 것 같지 않지만 없으면 금방 표가 납니다. 아무리 자신이 옳아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존중합니다. 이런 사람이 양선의 열매를 맺힌 좋은 그리스도입니다. 법이 있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게 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님의 품성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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