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의 일곱 번째 계명인 출애굽기 20장 14절의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피조물들은 짝이 있었지만 아담에게는 짝이 없었습니다. 모든 짐승들을 아담 앞으로 불러내어 이름을 짓게 하실 때 아담은 혼자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며 짝을 필요로 하는 아담의 갈빗대를 이용하여 여자를 만드셨을 때 아담은 여자를 가리켜 자신의 뼈 중의 뼈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가장 합당한 아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적합한 맞춤형 배필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인정할 때 아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배우자에게 충성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1230.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