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약국 주인이 잠들었는데 어떤 아이가 어머니가 아프다며 문을 두드렸습니다. 간청에 못이겨 반갑지 않은 표정으로 약을 내주었습니다. 아이가 떠난 후 나머지 약들을 선반에 올려놓다가, 아이에게 불평하는 중에 극약이 들어있는 병을 내주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가 어디 사는지도 몰랐습니다. 얼른 무릎을 꿇고 자신의 성급했던 죄를 고백하며 무죄한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 문을 두드려 내다보니 아이가 울면서, 급히 달려가다가 약병을 떨어뜨려 깨져서서 다시 왔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6절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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