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장 22절에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고 기록되었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생명을 대신하는 말로 목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죽음을 표현할 때는 숨이 끊어졌다 혹은 숨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특수한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며 5분 이상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이 넘어갑니다. 생명과 건강에 이토록 소중한 공기를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값없이 주셨습니다. 영국 국방부의 실험에 의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대장균은 살아남지만 야간에 실외에서 한 실험에 의하면 대장균이 두 시간 만에 죽었다고 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나 집 또는 사무실의 창문을 자주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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