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비타민 D가 모자라면 뼈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를 일으켜 후천성 구루병, 현기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간에 축적 되어 고칼슘혈증,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을 통해서 몸에서 생성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햇빛을 쬘 때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효과가 없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 D를 생산하려면 적어도 하루에 20분 이상 몸을 햇빛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의의 태양이라고 합니다. 말라기 4장 2절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비타민 D를 얻기 위해 몸을 햇빛에 노출시켜야 하는 것처럼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충분해야 예수님을 더 많이 닮고 영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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