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외국인이라고는 선교사들과 미군 외에는 못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과 미군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과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 국제결혼을 통해 입국한 배우자들, 그리고 우리의 일손이 딸리는 곳을 채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어디에서나 눈에 띕니다. 성경에는 이 땅에 사는 외국인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 지 기록했습니다. 레위기 19장 34절입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오늘 외국인을 만나면 따뜻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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