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사람들의 가는 방향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0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아브라함은 헤브론 산지로 올라갔고, 롯은 소돔으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은 힘들게 올라가는 것보다 편하게 내려가는 길을 택합니다. 요단강 하류의 여리고는 위에서 내려온 퇴적물로 인하여 땅은 기름지고 기후는 온화해서 농사짓기에 좋아 물질적으로 넉넉했습니다. 부자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도둑과 강도의 표적이 됩니다. 물질적으로 부요한 곳에는 영적 도덕적 물리적 유혹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올라갈 것인가 내려갈 것인가? 우리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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