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과 배고픔은 매일의 경험입니다. 목이 마르면 마시면 되고 배가 고프면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한 번 마시거나 한 번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히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계속 마셔야 하고 계속 먹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르면 배부르게 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양식인 말씀의 양식을 매일 먹어야 하고, 기도로서 하나님의 의를 매일 구해야 합니다. 한번 말씀의 양식을 먹고 의를 마시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안 읽어도 배고픈 느낌이 없고, 기도드리지 않아도 목마른 느낌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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