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일어날까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요셉은 사랑받는 아들에서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고, 존경받는 청지기에서 파렴치한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루아침에 죄수에서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를 팔았던 형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 45장 5절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형들이 요셉을 팔았다기보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집안을 구원하시려고 요셉을 선발대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고통을 계획하신 것이 아니라 야곱의 집안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합적인 계획을 알 수만 있다면 인간의 의심과 번뇌는 감사와 찬양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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