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갑자기 일이 급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숲 속에 들어가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지갑도 전화기도 안 갖고 내렸습니다. 남편은 낯선 전화번호로부터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고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절입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미리 말씀하셨지만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제자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대 실망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을 연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원하시는 부분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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