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아침 예배를 드리며 기도를 드리는 데 아내의 웃는 소리가 들려 얼른 기도를 마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세상에 무슨 그런 기도를 드리세요? 그날 제가 드린 기도는 작년에는 자동차 속도위반 티켓을 여러 번 받았는데 올해는 적게 받게 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계시록 12장 12절입니다.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사탄은 2,000년의 시간을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징조를 보면 시간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과속을 권장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마는 운전하는 시간마저 아끼려 했다면 크게 잘못한 것일까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부지런히 서둘러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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