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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1분 설교] 고부간의 쟁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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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021-01-27 2021-01-27 00:42
어렸을 때, 사이가 좋은 할머니와 어머니가 가끔 의견이 맞지 않는 것을 보면 할머니께서 쌓아두신 옷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셨을 때, 여동생이 모시고 살았는데, 어머니와 여동생의 다툼은 여전히 어머니께서 옷...  
618 [1분 말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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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3-05-20 2023-05-20 18:28
아직 분별력이 부족했던 40대 초,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노 교수님 한 분과 큰일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을 섭섭하게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617 1분말씀: 노트르담의 가시 면류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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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3-02-16 2023-02-16 19:10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239년에 루이 9세가 이곳에 옮겨왔다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입니다. 기독교 공인령을 내린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  
616 [1분 말씀] 촛불을 끄면 달이 밝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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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2-08-01 2022-08-01 23:15
한국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했던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부잣집 아들이었습니다. 강물에 나룻배를 띄워놓고 깊은 밤 중에 촛불에 의지하여 철학자 크로체가 쓴 “미학”에 관한 저술을 읽고 있었습니다. 타고르는 아름다움...  
615 [1분 말씀]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이 보인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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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2-05-15 2022-05-15 21:07
제자 빌립이 예수님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614 [1분 말씀] 정기검진의 중요성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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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1-03-01 2021-03-01 20:16
예방이 치료보다 낫지만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를 위한 지름길은 조기발견입니다. 병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지만, 암은 증상이 나타났다 하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발...  
613 믿고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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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18-04-22 2018-04-22 20:46
마지막 때에 믿음을 갖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께 나가는 길을 차단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새 생명을 얻은 이들 ...  
612 [1분 말씀] 온유와 두려움으로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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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2-03-27 2022-03-27 21:44
우리가 믿는 신앙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분들은 다른 교단의 성도님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40여 년 전, 여호와의 증인들과 토론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서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되었고 내가 믿는...  
611 [1분 설교] 뱃살 줄이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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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0-12-24 2020-12-24 03:12
뱃살 줄이기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은 줄어드는 데 먹는 음식의 양은 그대로여서 허리에 지방이 쌓였습니다. 1년간 매일 6km씩 걸어도 개선이 안 되고 근육운동을 해도 뱃살은 줄지 않았지만, 식사의 양을 줄이며 뱃살을 말끔...  
610 1분 말씀 - 거울을 드린 여인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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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2-12-01 2022-12-01 17:5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을 때, 사람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건축에 쓰일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출애굽기 38장 8절입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609 [1분 말씀] 태양 빛보다 더 밝은 빛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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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3-05-13 2023-05-13 20:13
대쟁투 투어에 참여하며 해마다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종교 암흑시대에 박해를 피해 알프스 골짜기로 들어간 왈덴스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던 장소입니다. 바깥으로부터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아무것...  
608 1분말씀: 후회하지 않으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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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3-01-27 2023-01-27 23:19
지금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에 후회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몸에 문신을 새겼다가 나중에 후회하기도 하고, 술이 좋아서 마시고 담배가 좋아서 피웠는데 간암에 걸리거나 폐암에 걸린 후에는 후회...  
607 1분말씀: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시는 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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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3-01-20 2023-01-20 14:30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 바리새인들이 한 여인을 끌고 왔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었습니다. 간음한 남자는 안 데려오고 여자만 데려왔습니다. 모세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물었...  
606 [1분 말씀] 신실한 십일조의 보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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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2-06-06 2022-06-06 22:04
말라기 3장 10절입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몽골 최초의 안수 목사인 ...  
605 [1분 말씀] 열매보다 중요한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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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4-16 2022-04-16 20:28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에 열거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며, 변하지 않은...  
604 [1분 말씀] 1분 1초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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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4-05 2022-04-05 22:16
“죄와 벌”, “까라마조프의 형제들”과 같은 작품을 남긴 러시아의 대 문호 도스도예프스키는 반 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되어 1849년 12월 22일 총살형을 당하는 자리에 끌려나갔습니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사형 집행이 시작되...  
603 [1분 말씀] 여덟 명의 자녀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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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2-28 2022-02-28 21:53
2019년 11월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도로를 운행하던 차량이 마약조직범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사태를 직감한 운전자는 저항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차에서 내려 양손을 들고 마약 조직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사이에 어린...  
602 [1분 말씀] 돌에 맞아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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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1-31 2022-01-31 02:06
걷다가 어디에 부딪혀서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사고를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습니까? 예기치 못한 일이어서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맞을 것을 예상하면서 맞으면 통증이 더 심합니다. 사도행전 14장 19...  
601 1분 말씀 - 궐석심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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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1-12-21 2021-12-21 23:16
하늘나라에서의 심판은 진행 중입니다. 죽은 자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살아있는 우리 모든 사람이 심판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심판은 궐석 재판입니다. 피고의 이름이 호명되면 피고가 직접 나서서 재판을 받는 것이...  
600 [1분 말씀] 준비된 자에게 유익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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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8-21 2023-08-21 22:06
산이나 들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내리는 소낙비는 재앙이 되기도 하지만 잘 준비된 농사꾼의 메마른 논과 밭에는 축복이 됩니다. 예수께서 엠마오로 가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