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의 설교는 문법적으로 정확하지 않았지만 캠브리지에는 사상 유례없는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캠브리지 7인’으로 알려진 학생들이 탁월한 배경과 학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성공한 의사 가문 출신의 스탠리 스미스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우리를 땅 끝까지 나아가게 해야 합니다. 이 빛을 온 세상에 전파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참 빛을 빼앗길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빌립보 3장 7절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이들은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여러 곳을 돌며 자신들의 결단을 간증하다 1885년 중국으로 건너가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선교사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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