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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1분 설교] 미리 본 약속의 땅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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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2019-03-24 2019-03-24 19:03
요르단의 느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서쪽 하늘 아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나안 땅이 보였습니다. 모세가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120살의 모세가 40년의 광야 여행을 마쳐가며 얼마나 건너가고 ...  
1829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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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828 [1분 설교] 하나 밖에 없는 목숨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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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19-03-26 2019-03-26 19:27
열여덟 살에 예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네이던 헤일은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용군에 입대했습니다. 뉴욕시가 점령되자 네이던은 스파이로 침입했지만 곧 생포되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  
1827 [1분 설교] 심지가 견고한 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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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19-03-27 2019-03-27 18:43
이사야 26장 3절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읜 앤드루 존슨은 가난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열세 살에 양복점 점원으로 일하...  
1826 [1분 설교] 고지가 바로 저긴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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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19-03-28 2019-03-28 20:15
청량리교회의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였습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  
1825 [1분 설교] 기쁨을 이기지 못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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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19-03-29 2019-03-31 00:29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  
1824 [1분 설교] 더 좋은 것을 주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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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19-03-30 2019-03-31 00:30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가 원하는대로 응답하시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안 들어주시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1823 [1분 설교] 신앙의 자유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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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19-03-31 2019-03-31 21:37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사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록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하더라도 종교적 신념을...  
1822 [1분 설교] 마라톤과 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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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2019-04-01 2019-04-01 22:13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두 시간을 이상 전력질주해야 합니다. 계속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선수에게 적절한 수분 공급은 필수적입니다. 마라톤 경기를 주관하는 주최측에서는 매 1마일 혹은 1.6km마다...  
1821 [1분 설교] 하나님께 뇌물을?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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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019-04-03 2019-04-03 00:24
누군가로부터 받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돈을 빌린 것이며, 누군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대가로 뭔가 해줘야 한다면 뇌물을 받은 것이며, 받은 것에 대한 아무런 부담도 없고 고맙게 생각한다면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1820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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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819 [1분 설교] 성령께 맡기기만 하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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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019-04-04 2019-04-04 19:55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오순절 날, 제자들은 한 가지 언어로 말하는 데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언어로 제자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외국을 여행할 때 네이버의 파파고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한국어를 원하는 나...  
1818 [1분 설교] 죄인들이 모인 곳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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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019-04-05 2019-04-05 22:10
풍랑이 심해 배 안에 있는 사람이 모두 멀미를 할 때 배에서 뛰어내리면 멀미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생명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괴롭고 힘들어도 풍랑이 잦아들거나 항구에 이를 때까지 배안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  
1817 [1분 설교] 욥의 정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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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019-04-06 2019-04-06 20:38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던 디오게네스는 대낮에 등불을 켜들고 거리를 다니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찾느냐는 질문에, “정직한 사람을 찾고 있소. 밝은 대낮에도 정직한 사람을 찾을 수 없어 등불을 켜들고 찾...  
1816 [1분 설교] 어려서 배운 주기도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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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019-04-07 2019-04-07 20:58
1800년대 네 번씩이나 영국의 수상을 지낸 윌리엄 글래드스톤이 임종할 때였습니다. 둘러선 이들이 그의 입술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불어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가족 가운데...  
1815 [1분 설교] 직분에 관계없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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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019-04-08 2019-04-08 19:58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님은 전 세계 교회의 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마크 핀리 목사님은 전도부흥 목사로서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맡고 있는 직분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1814 [1분 설교] 자족하는 마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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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2019-04-09 2019-04-09 19:20
알렉산더 대왕이 철학자 디오니게네스를 만나러 갔을 때 지역의 유지들은 모두 다 나왔지만 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알렉산더가 찾아가 무엇이든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알렉산더에게 바라는 ...  
1813 [1분 설교] 예수님을 위한 요금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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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19-04-10 2019-04-10 21:33
필리핀 카비테에 본부를 두고, 18세에서 30세까지의 청소년들이 1년 동안 학교나 직장을 떠나 선교활동에 헌신하는 1000명선교사운동은 199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친 두 명의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도착하여 세 발 자전거...  
1812 [1분 설교] 더 큰 봉사를 위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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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2019-04-11 2019-04-13 22:58
대만에서 전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에바 항공 기내에서 기장의 방송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승객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대한민국 인천공항까지 안전하게 모시고 갈 기장 크리스탈 린입니다.” 커다란 비행기를 운항할 ...  
1811 [1분 설교] 감사의 조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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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019-04-12 2019-04-12 22:44
일본의 유명한 가전제품 생산회사인 파나소닉의 설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성공의 이유를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집이 가난했기에 어릴 때부터 구두닦이와 신문팔이를 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