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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1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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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17-09-11 2017-09-11 10:01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특별히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의 최고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배우자를 위해서, 자녀나 손자손녀들을 위해서 살고 있습...  
2380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능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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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2017-09-11 2017-09-11 19:49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고 이웃을 섬기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인 각자에게 일을 맡기십니다. 이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2379 영적 건강검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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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2017-09-12 2017-09-12 23:26
2년에 한 번씩 보험관리공단에서 통지서가 날아옵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내용입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때로는 정기건강검진을 통해서 커다란 병을 발견합니다. 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기에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2378 천하보다 값진 영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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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017-09-13 2017-09-13 19:18
장개석과 모택동이 중경에서 회담 중, 아침에 산책을 하다 만났을 때 읽고 있던 책이 둘 다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이었습니다. 모택동이 열일곱 번이나 읽었다는 자치통감의 저자 사마광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동네에서 어...  
2377 촌수 파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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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2017-09-15 2017-09-15 09:06
한국에는 가족이나 친척 간에 촌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부사이에는 촌수가 없지만 부자지간에는 촌수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1촌, 할아버지는 2촌이 됩니다. 따라서 2촌인 할아버지의 아들이나 딸인 큰 아버지나 고모...  
2376 데오빌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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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2017-09-16 2017-09-16 18:48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4 복음서 가운데 누가는 예수님을 매우 인간적으로 친근감 있게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당시에 높은 관리였던 데오빌로 각하에게 누가복음을 보냈습니다. 누가복음 1장 3절입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  
2375 족보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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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2017-09-17 2017-09-17 16:12
어려서 할아버지께서는 제 손목을 잡고 족보를 외우게 하셨습니다. 외우다 틀리면 기다란 동침으로 한번씩 찌르셨습니다. 침에 찔리는 것은 아팠지만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비록 어리지만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  
2374 족보 (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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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2017-09-18 2017-09-18 09:55
신약성경은 족보로 시작됩니다. 마태복음 1장 17절입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  
2373 왕의 전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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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2017-09-18 2017-09-18 23:54
한 국가의 정상인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할 때는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보냅니다. 대통령보다 먼저 도착하여 대통령의 숙소와 음식들을 점검하고 이동하는 동선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왕이나 높은 관리가 행차를 ...  
2372 아기를 낳은 처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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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2017-09-20 2017-09-20 14:50
요즘은 처녀가 애를 배어도 할 말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말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처녀가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를 찾아와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누가복...  
2371 우리의 아이는 장차 어찌 될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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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2017-09-20 2017-09-20 18:28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어 모두 걱정입니다. 올 연말까지 1.03%로 떨어질 출산율은 전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들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길을 지나다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젊은 어머니를 보면 그렇게 고맙고...  
2370 우리를 구원하는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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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17-09-22 2017-09-22 13:52
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 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2369 빈 방이 있습니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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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2017-09-23 2017-09-23 05:14
어느 마을에 윌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연극을 준비하는 데 지능 발달이 늦은 윌리에게 맡길만한 역할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생각다 못해 윌리에게 여관방 주인을 맡겼...  
2368 하늘에서부터 키를 재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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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17-09-24 2017-09-24 11:15
청년 시절,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칠 때, 착하고 총명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은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게 와서, “선생님, 우리 교회에서 제 키가 제일 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말했습...  
2367 죽을 수 없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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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17-09-25 2017-09-25 07:54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이었던 므두셀라는 노아의 할아버지로 홍수 직전까지 살았습니다. 예수께서 오실 때,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서 예수님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소원을 가진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당...  
2366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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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17-09-25 2017-09-25 17:52
아담이 범죄한 이후, 모든 사람이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수없이 많은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수많은 종교인들이 성경을 연구하며 메시아의 오심에 관한 예언을 살폈습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입니다....  
236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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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7-09-26 2017-09-26 19:23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날 때 빈손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예언을 연구하며 오랜 세월 기다려왔고 별을 따라 찾아왔을 때, 메시아를 위한 귀한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마태복음 2장 13절입니다. “그들이 ...  
2364 도시는 안전한 곳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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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2017-09-28 2017-09-28 03:34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은 산 속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  
2363 예수님을 잃은 장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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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017-09-28 2017-09-28 19:15
야영회나 사경회가 열리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만날 벅찬 기대를 갖고 참석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어린 예수가 열두 살 되었을 때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가 유월절에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44...  
2362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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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2017-09-29 2017-09-29 21:25
북한 속담에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예수님은 사랑받을만한 위치에 잊지 않았습니다. 친절한 이웃이라기보다 거친 이웃 사람들 틈에서 요셉과 나이 차이가 많은 어머니 마리아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