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 2, 3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동방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우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는 놀라운 순간에 정작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은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선민으로 알려진 유대인들은 물론이고 제사장들마저 예수님의 탄생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동방 박사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토록 기다리는 메시아가 오셨을 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손꼽을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재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 준비된 사람으로 그분을 뵐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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