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비테에 본부를 두고, 18세에서 30세까지의 청소년들이 1년 동안 학교나 직장을 떠나 선교활동에 헌신하는 1000명선교사운동은 199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친 두 명의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도착하여 세 발 자전거인 트라이시클을 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두 사람의 요금을 냈더니 운전수가 세 사람의 요금을 달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탔는데 왜 세 사람의 요금을 달라고 했더니 운전수는 뒤를 돌아다 보며 의아해 했습니다. 분명히 세 사람을 태웠는데 한 사람은 어디 갔느냐고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선교사들은 약속하신대로 함께 동행하신 예수님의 여비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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