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오시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면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이 어제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달라지면 어떻겠습니까? 마태복음 24장 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이면 누구나 해방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해방을 맞았을 때 함석헌 선생은 "해방은 도둑같이 뜻밖에 왔다"고 했습니다. 남로당을 이끌던 박헌영은 "아닌 밤중에 찰시루떡 받는 격으로 해방을 맞이했다"고 했습니다. 서정주 시인은 "일본이 그렇게 쉽게 항복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도 생각지 않은 때 도적같이 올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재림의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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