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결혼식은 서로 같지 않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만나서 같이 사는 것이지만 결혼식은 하객들 앞에서 두 사람이 하나 됨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결혼식은 모두 빌려서 하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며칠만 준비해도 됩니다.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려면 배우자가 될 사람에 대해 충분히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을 진실로 사랑해야 하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소원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보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모스 4장 12절입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결혼을 위해 준비되지 않은 결혼식이 불행의 시작이듯이 예수님을 만날 준비없이 재림을 맞이하는 것은 결코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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