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서 있는 곳은 요르단 남부에 있는 페트라 입니다. 옛날 이곳은 에돔 땅 입니다. 에돔 땅은 산악 높은 곳에 거하면서 난공불락의 도성으로 그들은 여기면서 마음이 높아졌습니다. 오바댜서 1장 1절에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1장 3절입니다.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앗시리아를 통해서 이 나라를 멸망 시키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은 이 바위들을 의지할 수도 없고 우리들은 돈을 의지할 수도 없고 권력을 의지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믿음은 만세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이 놓일 때에만 그곳은 안전합니다. 이 지역 이름이 페트라 입니다. 페트라는 곧 반석이란 뜻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를 나타내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만세반석 되시는 우리 주님을 굳게 의지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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