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이 다 그래야 할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장소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임대료를 더 주고서라도 교통이 편리하여 고객이 접근하기 쉽고, 통행량이 많아 사람들이 쉽게 보고 찾아올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33절입니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며, 우리들은 예수님의 빛을 세상에 반사하며 살아가는 작은 빛입니다. 빛 되시는 예수님을 교회 안에만 가두어두지 말고 세상으로 모시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의 빛을 신자들끼리만 나누지 말고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 어두운 곳에서 배고픔과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갖고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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