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정말 보고 싶어 하던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예수께서는 “내일 정오에 네 집을 방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대청소를 하고 좋은 음식을 준비해놓고 예수님을 기다렸지만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때 남루한 차림의 거지가 와서 구걸했습니다. 음식도 음료수도 나눠주지 않고 쫓아 보냈습니다. 그날 밤 꿈에 나타난 예수께 왜 오지 않으셨느냐 묻는 그에게 대답하시기를 “내가 갔었는데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입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을 섬기는 것이 곧 예수를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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