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달러짜리 바이올린을 갖고 연주하는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 도시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과연 100만 달러 짜지 바이올린은 소리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들렸습니다. 첫 곡 연주가 끝나며 우레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갑자가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바닥에 던졌습니다. 모두 놀랐습니다. 그때 연주자는 마이크를 잡고, 조금 전에 연주했던 바이올린은 오는 길에 고물상에서 5달러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13절입니다.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더라.” 거장의 손에 들린 5달러짜리 바이올린은 백만 불짜리 소리를 내고 창조주의 손에 드려진 소년의 한 끼 점심은 5천명을 먹이고도 남았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예수님께 드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주님께 자신을 드리며 헌신의 하루를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