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통일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예수님의 재림이라고 대답합니다. 예수께서는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세상의 끝이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소원을 속히 이루기 위해서 누군가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으로 가서 전해야 합니다. 혹시 이사를 계획하는 그리스도인이 계십니까? 교회가 없는 곳으로 가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하고 실천해보실 분은 안 계십니까? 나이가 젊었으면 더욱 좋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일흔 다섯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복음의 영역이 확장되고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습니다. 누군가 가야합니다. 예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