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지으신 것들 가운데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꽃보다 더 아름답게 창조하신 것이 있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꽃의 도시로 알려진 고양시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립니다. 손에손에 사진기를 든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꽃보다 더 부지런히 사진을 찍는 대상은 꽃이 아닌 꽃 앞에 선 자기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창세기 1장 31절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아름답게 지으시고, 독생자의 피로 사셨으니 이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보물은 다시 없습니다. 여러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답지만 자신이 보기에도 아름다워 부지런히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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