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한 가지 소원은 쉬고 싶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은 휴가를 기다리고 실업자들은 직장을 찾아 일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두 가지 소원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방법이 성경에 있습니다. 바로 십계명의 넷째 계명입니다. 넷째 계명은 엿새 동안은 힘써 모든 일을 하지만 제칠일은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명을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12절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소극적인 안식일 준수는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지만 적극적인 안식일 준수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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