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기를 키우는 젊은 여인이 4달러를 들고 분유를 사기 위해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계산대 위에 올려놓았더니 7달러 69센트라고 점원이 말했습니다. 힘없이 돌아서는데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돌아다 보았습니다. 상점 주인이 떨어진 분유를 집어 들면서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분유 가격이 7달러 69센트지만 분유통이 찌그러져 값을 반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분유통과 함께 20센트의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 5절입니다. “...사랑는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을 도와줄 때 도움받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여, 자존심 상하지 않게, 비굴하거나 부끄럽게 느끼지 않게, 지혜롭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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