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 오래전부터 알려졌어도 금보다는 덜 사용됩니다. 자연 상태로 생산되는 양도 많지 않고 정제 방법도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고대에는 금보다 은을 더 귀하게 여기던 때도 있었습니다. 말라기 3장 3절입니다.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자연 상태로 채굴된 은은 사용할 수 없어서 원석은 불에 넣어 불순물을 걸러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합당한 백성이 되게 하려면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연단 과정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 돌이나 용광로에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연단하지 않으십니다. 연단을 받을 때 믿어주시고 순은으로 뽑아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뻐하고 감사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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