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갈 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비록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고 해도 체포되거나 감옥에 갇히는 일은 불을 보듯 뻔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피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이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모든 역경에서 평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의심 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죄를 떠나면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0726.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611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