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사변이 끝나갈 무렵 전투는 어느 때보다 더 치열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양쪽 진영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여러 곳에서의 전투는 휴전협정이 체결되는 날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선과 악의 대쟁투가 마쳐가는 이때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사탄의 공격은 더 거세어져 갑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과 마태복음 24장 24절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 어느 때보다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며, 선 줄로 생각할 때 넘어질까 조심하며, 예수님의 군사로 주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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