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끔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칫 재채기를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것입니다. 재채기를 하는 순간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불가능한 것이 또 있습니다. 예레미야 13장 23절입니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흑인이 피부색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표범의 반점이 변할 수 없는 것처럼, 죄에 익숙한 사람이 죗된 습관을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죄된 습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려는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굴복시키면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1223.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