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에 이어 히틀러가 유럽통일의 야심을 품었습니다. 1943년 독일이 폭격기로 영국을 공습하면 영국은 전투기를 보내 맞섰습니다. 어느 날 요란한 공습경보에 영국의 수상 윈스톤 쳐칠이 방공호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방공호에서 공군 사령관 키드 파크 대장을 만난 쳐칠은, 전투기가 얼마나 남아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파크 장군은 “마지막 전투기를 날려 보냈다”고 대답했습니다. 독일에서 폭격기가 한 대만 더 날아와도 영국은 함락되고 히틀러는 유럽 통합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 히틀러는 폭격기를 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공습을 멈췄습니다. 다니엘 2장 43절에,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라고 예언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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