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 이어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강력한 군주였던 솔로몬보다 더 지혜롭고 부자였던 임금은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솔로몬이 점점 더 강성해지고 세력이 확장되었지만,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안정되고 나라가 평안했던 때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했을 때였습니다. 열왕기상 3장 7절입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했을 때 솔로몬은 스스로 판단하고 실수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셨고, 출입할 줄을 모른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친히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더 낮추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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