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바벨론의 강력한 군주였던 느부갓네살 임금이 커다란 금신상을 세우고 모든 사람들이 신상에게 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쇠를 녹이는 풀무불에 던져질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세 청년들은 신상에게 무릎을 꿇는 것보다는 풀무불에 던져짐을 선택했습니다. 진노한 임금이 히브리 세 청년들을 풀무불에 던졌지만 그들은 살아났습니다. 다니엘 4장 25절입니다.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풀무불에서 히브리 세 청년과 함께 하시던 예수께서 오늘날에도 당신의 편에 서는 사람들 옆에 매순간 함께 계셔서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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