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형수의 억울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장을 잘못 본 증언 때문에 사형을 받았습니다. 사형이 집행되고 난 다음에 범인이 다른 범행으로 체포되어 여죄를 추궁하는 과정에 이전의 살인 경력이 밝혀지고 확실한 증인이 확보되었습니다. 사형수는 이미 죽은 다음이었습니다. 잘잘못을 판단하도록 고도로 훈련받은 판사들도 오판을 합니다. 어느 법률학회가 판사들의 선고를 살펴본 결과 45%가 오판이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증언이 확실하다고 하지만 100% 믿을 수 있는 증언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의 증언을 신뢰할 때 사형수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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