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파는 곳에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판다는 광고가 붙었습니다. 어린 소년이 2달러 37센트를 들고 가게에 들어가 값을 물었습니다. 30달러에서 50달러에 판다고 했습니다. 네 마리의 건강한 강아지들 뒤에 몸을 잘 못 움직이는 강아지를 보자 소년은 그 강아지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주인은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이니 그냥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소년은, “아저씨, 이 강아지도 다른 건강한 강아지와 똑 같은 가치를 가진 강아지에요. 오늘은 2달러 37센트를 드리지만 매달 50센트씩 갚아나가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20절입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비록 못난 죄인이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들의 피로 산 귀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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