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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치아오 행복교회 셋째 날.

우리에겐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시작된 전도회.

어느새 셋째 날이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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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ya 선교사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말씀의 주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11)

우리의 모든 어려움 문제와 고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순종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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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얻고 오늘 저녁에 있을 전도회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골든엔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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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마친 후오늘도 조를 나누어 전도지를 분급하였다.

분급도중 우리가 이렇게 전도지를 주어도 과연 저 사람들이 볼까?’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지만수백명의 사람 중 단 한명의 영혼을 위해서라도 모두들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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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말씀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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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도지 분급을 통하여 전도회에 참가하게 된 장웨이 슌)


할렐루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오후에 우리가 전도지를 받았던 사람 가운데 한 청년이 교회로 찾아온 것이다.

단 한명의 영혼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되는 일이었다.

또한, 청년들이 오늘은 너무 바빠서 많은 인원을 기대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던 우리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사람들을 가득 채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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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값진 말씀이었다. 수많은 사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성령의 임재하심을 함께 느끼고 함께 숨쉬고 함께 감동받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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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사님의 호소와 특별한 부탁을 통하여 모두 앞으로 나와 함께 예수님이 오실 그날,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꼭 가자는 약속을 하며 기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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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신다. 그분은 그 무엇보다도 방대하시며,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뛰어넘으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 일하기보다 그분과 함께 일을 한다하루하루 사단의 방해가 심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지만, 그럴수록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더욱 놀랍게 임재하시기에, 매순간이 기다려진다.

놀랍고 크신 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