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던 반치아오 행복교회의 전도회.

어느새 벌써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안식일을 맞아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마지막 전도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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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렬 목사님과 아침에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며 안식일 말씀의 잔치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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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학교 순서는 특별히 골든엔젤스가 맡았다. 첫 번째 순서는 황안 선교사의 간증이었다.

골든엔젤스에 들어온 계기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두 번째 순서는 홍정현 선교사의 간증으로,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온유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신다는 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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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골든엔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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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식일은 특별히 충청합회에서 오신 조명환 목사님 외6명이 방문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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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말씀의 잔치.

권정행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이기 때문에 모두가 더더욱 귀를 귀울이며 경청하였다.

이번 말씀의 주제는 나아만 장군과 요단강의 내용으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였던 아주 중요한 소재를 다루고 있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지위, 금은보화, 자존심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우리의 죗된 몸과 낫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필요하다는 귀중한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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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가 마칠 때쯤, 목사님께서 결심서를 돌리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엄숙한 가운데, 결심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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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마쳐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 는 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모두가 함께 앞에서 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얼마나 감동적인 모습인지! 성령님께서 함께 우리와 숨쉬고 계심을 느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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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예배가 마치고, 골든엔젤스와 반치아오 행복교회 성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후 활동을 하였다

진상현 선교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협동체 훈련.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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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함께 맞이한 골든엔젤스 작은 콘서트.

One Voice One Mission 이라는 찬양을 마지막으로 작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두가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하여 찬양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그분을 찬양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