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9기 PMM 중 네 가정이 출국을 합니다.  덩달아 마음이 들뜨고, 잠이 오질 않네요.

세번의 교육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진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아이들...

보고싶은 마음에 공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어 아쉽습니다.

이곳을 통해 인사하려고요.

 

장임철, 이명희, 동하, 은서, 동혁 선교사님

신현철, 이영희, 우연, 이연 선교사님

김석우, 서성옥, 수린, 주안 선교사님

이용훈, 강민정, 지현 선교사님

 

보고싶습니다. 그런데 볼 수없고, 각자의 곳으로 가야 하는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6년 후 다시 만나요 ^^ 

대만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식 , 우간다에서도 꼭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