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태지회장님과 하홍팔 목사님 방문

 

지회장님을 기다린 기다림은 저희가 한국을 떠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21월에 케냐에서 회의가 있으니 그때 우간다를 방문하셔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지회장님과 하목사님을 우간다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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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제가 머물고 있는 음바라라(Mbarara)에는 한 시간 반 정도 머무셨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콩고로부터의 여행으로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그런 기색없이 대회 임원들과 환한 미소로 이야기 나누시고 격려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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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두 목사님으로부터의 선물은 서진이와 형우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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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을 통해 선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 지회장님과 하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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