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否の挨拶がこのように切迫であるのをいまさら感じるようになります。

まさに空想諸説のようなものでしか起こらないことが地球村、それも船道で3時間しかかからない日本で起こったのは私たちを驚かせています。

私たちの兄弟、PMMの宣教師たち、再臨信徒、在日同胞みんなのために心より祈ります。

 災難の理由をだれがどのように解けるでしょうか。

ただキリストの再臨に対する懇切さ、それが私たちの希望であり、慰めでしょう。

今も災難の状況にある私たちの兄弟の安全を祈るだけです。

この災難が終末のしるしと鏡となってキリストを迎え入れるターニングポイントになるように願い、またこれがPMM牧師たちの宣教地がさらに宣教的に栄えていくことを願います。

災難に遭う方々が失意に勝ち、いつも落ち着いた日本人の美しい精神力で早く再建できるように祈ります。

モンゴルから

カン・ハシク 牧師 拝

문안의 인사가 이렇게 절박한 인사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실로 공상 소설가들에 의해서나 일어날 듯한 일들이 지구촌,  그것도 뱃길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합니다. 이 놀라움이 잠시 일다가 가게 할 수 없음은 우리의 형제들, PMM목사들과 재림성도 1만여명과 재일 교포들이 살고 있기에 그러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마치 내 형제들에게 일어난 재난 사고처럼 가슴 즈미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재난의 이유를 누가 어떻게 풀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간절함이 우리의 희망이며 위로입니다.

여전히 재난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형제들이 안전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 재난이 말세를 만난 시대적 징조와  거울이 되어 그리스도를 모시는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고 이것이 

PMM목사님들의 선교지가 다시 선교적으로 왕성하게 되길 바랍니다.

재난을 맞은 분들이 실의를 이기고 항상 침착한 일본인들의 아름다운 근성으로 재난지가 빨리 재건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몽골에서

강하식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