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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선교 - 힌두교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복음을 전하는 인도 천명선교사
선교사 : 라젠드라 가이꽈드(Rajendra Gaikwad)

1000명선교사 3기

현 선교사가 봉사하는 지역에는 교회가 없고, 99%가 힌두교, 0.97% 회교도, 3가정의 SDA 가정이 있습니다

라젠드라 선교사가 선교사로 지원하기 전에 자급선교사로 이 지역에서 잠시 봉사하였습니다. 선교 역사는 이러합니다.

“2008년 5월 6일 여느 때처럼 지역방문을 마치고 오도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저는 길에 서서 차를 기다리던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요청으로 가는길에 그의 마을 근처에 내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오토바이에서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나는 나의 신앙과 기독교에 관하여 알려주었습니다, 그날 그의 요청으로 그의 집에서 병으로 누워있던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그 후로 매일 그의 집을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쳤고 또한 병든 노모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얼마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의 어머니가 낫게 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힌두교인들이 저를 더 이상 그 마을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 하지 않았고 그 지역을 계속 방문하여 두 가정을 더 전도하였습니다. 그 후에 저는 1000명 선교사 훈련원에 지원을 하였고, 이제 이 지역 합회를 통하여 다 이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우리 가정을 포함하여 총4가정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 선교사로서 다시 이 마을에 돌아 왔으나 저의 삶터로 믿게 복음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제 7가정의 20여명이 매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복음의 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힌두교인들에게 조금씩 열리고 있고, 복음을 받아드린 사람들은 참하나님과 참 복음을 이해하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주전 라젠드라 선교사가 방문을 하다가 힌두교인들에게 강제납치되어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그곳을 들어 올수 없도록 막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가 계속적으로 그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