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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콩고에서의 첫 침례 예식 1 imagefile
[레벨:5]콩고세천사
782   2015-09-21 2015-09-22 15:47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파송식 때 다짐했던 찬송을 마음에 새기며 지낸지 7개월째, 제가 있는 아루교회에서 21명이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5개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이지...  
463 ** 대도시선교사 imagefile
[레벨:5]콩고세천사
834   2015-09-13 2015-09-13 10:31
** 대도시선교사 ( 랴스웨카 - 김준원장로님 후원 ) ( 아이삭 - 임기동 목사님 후원 ) ** 콩고선교의 포커스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되리라는 말씀에 따라 복음의 불모지오지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교회를 세우고 또한 대총회 선...  
462 *콩고의 희망 일자리*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608   2015-09-08 2015-09-08 04:27
*콩고의 희망 일자리*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는 산림청 산하의 영림소가 있습니다. 어릴적 기억에 일자리도 없고 뗏거리가 궁하던 시절 하얀두건을 머리에 둘러쓰고 몸빼바지를 입은 엄청난 어머니들의 일터였습니다. 학교에서 샘들이...  
461 ** 젤롬 선교사 보고(상록수 교회 후원) ** imagefile
[레벨:5]콩고세천사
1084   2015-09-07 2015-09-07 12:32
** 젤롬 선교사 보고(상록수 교회 후원) ** 지난 주 상록수 교회가 후원해 주셔서 젤롬 선교사가 봉사하고 있는 잘라시가 교회를 다녀 왔습니다. 저희 PM미션(라피키미션에서 PM 미션으로 개명)선교 목적은 교회가 없는 곳을 ...  
460 ** 바대오 선교사 보고(원주새하늘교회 후원) ** imagefile
[레벨:5]콩고세천사
1176   2015-09-04 2015-09-14 19:21
** 바대오 선교사 보고(원주새하늘교회 후원) ** 원주 새하늘 교회에서 후원해 주시는 바대오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앙군다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앙군다 교회는 제가 사는 아루시로부터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약 ...  
459 ** 장애가 될수 있는 작은 상처 ** imagefile
[레벨:5]콩고세천사
611   2015-08-31 2015-09-01 21:10
** 장애가 될수 있는 작은 상처 ** 6개월여동안 많은 사람들이 콩고선교캠프를 찾아왔습니다. 아기에서부터 노인까지. 병원이나 약을 살 만큼 넉넉지 못하기 때문에 내버려뒀던 상처들이 저희 선교캠프에서 조금씩이나마 도움을 주...  
458 바나나가 열릴때쯤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628   2015-08-27 2015-08-27 09:58
바나나가 열릴때쯤 콩고 선교중 하나인 자립프로젝트! 정부가 부패하고 기본인프라 ( 물.전기 )가 구축되지 못하여 가난한 나라. 외부의 NGO단체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나라입니다. 이곳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먹거리를 함께 나눌...  
457 *콩고선교의 발판 선교사의집건축*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964   2015-08-23 2015-08-23 10:16
*콩고선교의 발판 선교사의집건축* 할렐루야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9:58) 선교사로 오신 예수님은 집도 없이 사역하셨는데 저는 부끄럽게도 이렇게 좋은 집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  
456 동네에서 젤 넓은 곳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481   2015-08-21 2015-08-21 20:44
동네에서 젤 넓은 곳! 정신없이 뛰어노는 아이들... 세개 나무로 만든 골대와 맨발로 뛰어 다니는 곳...바로 교회 앞마당입니다. 누구라도 뭐라할 자 없는 자유로운 곳.. 발걸음 뛴 막내둥이서부터 맏형까지... 바람 빠진 몰캉...  
455 ** 영혼의 거듭남 **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483   2015-08-21 2015-08-21 20:41
영혼의 거듭남 콩고의 동부를 중심으로 북쪽까지 킴대회가 있습니다. 이곳은 조직된지 몇년되지 않아서 넓은 지역에 비해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지난 7월에 브냐를 중심으로 킴대회는 2주간의 전도회를 했습니다. ...  
454 **이렇게 좋은날에! **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530   2015-07-27 2015-07-27 04:37
**이렇게 좋은날에! ** 콩고! 40년전 내고향을 보는듯한 나라. 우리동네도 부잣집 잔칫날은 동네 아이들 배가 불렀었죠. 콩고 아루교회에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하루 한끼.두끼. 저칼로리 카사바를 먹는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대...  
453 **아파도 맘놓고 표현할수 없어요**.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710   2015-07-23 2015-07-23 10:36
**아파도 맘놓고 표현할수 없어요**. 간호사여서일까? 아픈부위가 젤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발등이 까맣게 변색된채로 퉁퉁 부어있어서 멀리서도 확연히 보이는 처음보는 남자아이입니다. 이유인즉 발등을 찔린후 병원에갔더...  
452 ** 콩고의 아이들 **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603   2015-07-16 2015-07-16 09:38
** 콩고의 아이들 ** 응애.~~ 태어나서는 엄마 등에 엎혀 장터에 가고. 걸음마. ~~ 뛰면서는 물통을 들고 우물로 가고 미운 세살. ~~ 꽤가 날때부터는 빨래터로 간다 그러다 동생이 많아져 뗏거리가 궁핍해지면 일가 친척집으로...  
451 **선교사의 자전거**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548   2015-07-09 2015-07-09 09:54
**선교사의 자전거** 해가 질 무렵,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라서 나가보니 그 까만 얼굴에 미소 가득한 평신도선교사! 옆에는 자전거 한대와 틈틈히 농사지은 옥수수를 담은 쌀자루, 혹여 먼길에 펑크날까 연장하나 싣...  
450 지붕없는 학교가 달라졌어요 imagemovie
[레벨:5]콩고세천사
609   2015-07-03 2015-07-04 20:41
지붕없는 학교가 달라졌어요 민주공화국 콩고의 우왈루지역에 있는 primary school 배우지 못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손수 지은 학교이지만 힘에 버거워 마무리를 못한채 지붕도 없고 벽도 없는 학교 교실이 있었습니다. 이 ...  
449 밤새 안녕하셨어요?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568   2015-05-30 2015-05-30 10:54
밤새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이 말이 서로 염려해주는 이웃간의 따스한 인사임을 실감케하네요. 밤새 누군가 우리방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에 남편과 저는 동시에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쳐다보다가 조심스럽게 주위사...  
448 꿈에도 그리던 콩고선교지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819   2015-05-14 2015-05-14 10:17
작성자: 고영희 선교사 꿈에도 그리던 콩고선교지 새벽4시에 일어나서 숯을 피우고 밥을 준비했다. 어제 다 싸지 못한 나머지 짐을 싣고 7시40분경 브냐를 출발, 전신맛사지 하듯 진흙길을 지나 오후 6시에 아루에 도착했다. 그...  
447 Congo Mission 2015 movie
[레벨:5]콩고세천사
644   2015-04-27 2016-01-22 13:25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콩고PMM 선교사 박종석 목사 & 고영희 사모의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콩고선교 활동 영상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congo3004@gmail.com Congo Mission 2015(수정본) ...  
446 일천성도의 잠재력 아루 image
[레벨:5]콩고세천사
885   2015-04-18 2015-04-18 18:39
1.아루땅 소개 킴 대회 동북부 지역 끝자락 아루에는 30만명이 살고 있는 큰 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5헥타(만오천평)의 넓고 비옥한 땅이 도시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유엔군...  
445 그래! 끝까지 함께 가자 imagemoviefile
[레벨:5]콩고세천사
1110   2015-04-10 2015-04-13 21:50
“그래! 끝까지 함께 가자” 이번에 새로운 임지에서 선교를 하게 된 평신도 사역자, 콩고세레와 그의 식솔 4명의 아이와 함께 35km떨어진 우왈루 교회로 가는날 이었습니다. 지금은 우기철이라서 출발전날 무붕가 목사에게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