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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교회 방향으로 걸어 가다보면(걸어서 3분)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공원 이름은 [백산공원-하쿠산 코우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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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는 작은 화단이 있으며 아담한 나무 한 그루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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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빛 사이로 내려다보면 운동장이 있으며 새벽에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을 시작으로

 테니스(벽치기), 야구, 축구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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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길-왼쪽길은 운동장으로 오른쪽 길은 작은 미끄럼틀로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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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영아를 동반한 엄마들이, 오후에는 학교를 마치고 온 아이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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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놀다 지치면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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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나오자 마자 바로 교회가 보입니다.
덕분에 교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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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나와서 교회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보이는 길입니다.
30m정도 걸어가면 쓰레기 내 놓는 곳이 나옵니다.

참고로 분리수거는 엄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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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교회를 바라보고 왼쪽 길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멈춤] 표시가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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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달아놓은 꽃입니다.

이렇게 교회 출발 역을 돌아서 다시 교회로 돌아오니 약 30분이 걸립니다.
(원래는 왕복 10분입니다.)